국립목포대-CIS케미칼, 에너지화학공학과 전문인력 상호협력 MOU

이상찬 국립목포대 대외협력부총장(왼쪽에서 세번째)이 이차전지 소재기업 CIS케미칼과 이차전지 분야 전문인력양성 및 공동 연구개발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상찬 국립목포대 대외협력부총장(왼쪽에서 세번째)이 이차전지 소재기업 CIS케미칼과 이차전지 분야 전문인력양성 및 공동 연구개발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는 이차전지 소재기업 CIS케미칼과 이차전지 분야 전문인력양성 및 공동 연구개발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CIS케미칼은 전라남도 광주와 광양에 알루미나 세라믹 소재 및 이차전지 양극재 소재 생산 거점을 둔 유망 강소기업이다. 300만 달러 수출의 탑을 수상하고 코스닥 기술특례 상장 평가에서 A등급을 받은 바 있다.

최근 광양에 1단계 공장을 준공하고 습식방법에 의한 이차전지 양극재 전구체 제조 순수 국내기술을 개발했고 지속적인 공장증축 및 사업 확대를 통해 관련 전문인력의 채용도 확대할 예정이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국립목포대 에너지화학공학과와의 협력을 통해 전문인력을 공동으로 양성하고, 졸업생 채용을 적극 추진하고자 이번 협약을 맺었다. △대학 내 이차전지 실습 인프라 구축 협력 △산학연계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인재 양성 및 채용 △산업계 수요를 반영한 특성화 교육과정 개발 △공동 연구개발 과제 추진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상찬 국립목포대 부총장은 “이번 협약은 에너지화학공학과 학생들이 지역 내 이차전지 산업을 선도할 핵심 인재로 성장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전문인력 채용과 연계된 산학협력의 모범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정원 국립목포대 에너지화학공학과 학과장은 “이차전지 분야의 핵심 인재를 육성해 지역 산업과 연계된 인재 양성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며고 강조했다.

오랜 기간 CIS케미칼과 산학협력을 이어온 이상진 국립목포대 세라믹산업기술연구소 소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전남 서남권과 동부권의 이차전지 원료·소재 산업이 상호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무안=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