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UDTT(우당탕탕 소녀단)가 스포츠 무대에서도 활약을 펼쳤다.
UDTT(우당탕탕 소녀단 - 리사코, 한채희, 구한나, 권예진, 우정)는 지난 24일 서울특별시교육청 학생체육관(잠실학생체육관)에서 '래피젠과 함께하는 심장병어린이돕기 2025희망농구올스타'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UDTT(우당탕탕 소녀단)은 축전 영상은 물론 당일날 경기 하프타임 축하 무대에 올라 경기장의 활기를 더했다. 이날 UDTT(우당탕탕 소녀단)은 지난 4월 29일 발매한 데뷔 싱글 'School Rush(스쿨 러시)'의 타이틀곡 'REALLY REALLY(리얼리 리얼리)'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사랑스러운 비주얼과 발랄한 매력으로 현장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UDTT 스쿨'이라는 세계관을 앞세운 UDTT는 이번 자선경기 축하 무대에서도 테니스 스커트를 활용한 스쿨룩 패션으로 스포티하면서도 소녀스러움을 선보여 더욱 큰 환호를 받았다.
UDTT(우당탕탕 소녀단)은 "뜻깊은 자리에 축하 무대를 설 수 있어 기쁘고 영광스럽다. 앞으로 저희도 선한 영향력을 전할 수 있는 아티스트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심장병어린이돕기 2025희망농구올스타'에 함께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5세대 핫 루키'로 떠오르고 있는 UDTT(우당탕탕 소녀단)는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최현정 기자 (laugardag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