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I첨단소재가 글로벌 지속가능성 평가기관 에코바디스가 실시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평가에서 '실버' 등급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프랑스 에코바디스는 세계 185개국 250여 산업 분야에서 15만개 이상 기업을 대상으로 ESG 평가를 수행하는 기관이다. △환경 △노동 및 인권 △윤리 △지속 가능한 조달 등 4대 핵심 항목을 기준으로 총점에 따라 플래티넘(상위 1%), 골드(상위 5%), 실버(상위 15%), 브론즈(상위 35%) 등급을 부여한다.
PI첨단소재 관계자는 “국내외 고객사와의 신뢰를 강화하고 수출 경쟁력을 제고하는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호 기자 lloydmind@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