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정신건강센터, 청년 정신건강 서포터즈 '영마인드 링크' 2기 출범

보건복지부가 27일 서울 광진구 국립정신건강센터에서 정신건강 서포터즈 '영마인드 링크 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사진=보건복지부)
보건복지부가 27일 서울 광진구 국립정신건강센터에서 정신건강 서포터즈 '영마인드 링크 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사진=보건복지부)

보건복지부가 27일 서울 광진구 국립정신건강센터에서 정신건강 서포터즈 '영마인드 링크 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영마인드 링크는 기존 일방적인 인식개선 활동에서 벗어나, 청년이 직접 기획·실행·평가 등 전 과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 2기는 전국 49개 대학 청년팀, 일반 청년팀 3개, 1기 후속지원팀 5개 등 총 57개팀 248명이 활동한다. 영마인드 링크 2기는 이달부터 11월까지 약 7개월간 정신건강 인식개선과 캠퍼스 환경 변화 활동을 실시한다.

구체적으로는 캠퍼스 리더십·정책 변화 운동, 커뮤니케이션 혁신, 인식개선 등 5개 과제 중 두 개를 선택해 팀별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실행한다.

복지부와 국립정신건강센터는 청년이 각자 삶과 학교생활 속 정신건강 주제를 발굴하고, 실천적 출발점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곽영숙 국립정신건강센터장은 “청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실천 의지를 바탕으로 정신건강 문제 해결의 방향을 제시하고, 청년이 스스로 캠퍼스와 지역사회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송윤섭 기자 sy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