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서비스가 친환경 서비스인 폴더블폰 디스플레이 단품 수리를 제공하는 서비스센터를 다음 달 1일부터 147곳에서 158곳으로 늘린다.
11개 신규 센터는 △서울 을지로·여의도 △경기도 용인구성 △강원도 태백 △충청도 북천안·세종 △경상도 거창·문경·상주·영덕·밀양이다.
디스플레이 단품 수리는 디스플레이 부품, 테두리, 케이스 등을 분해해 필요한 부품만 교체하는 친환경 수리 방식이다. 부품을 하나씩 정밀하게 분해해 수리, 고도화된 전문 장비와 엔지니어의 높은 기술 역량이 필요하다.
사용할 수 있는 부품은 최대한 유지하며 교체를 최소화해 전자폐기물 배출을 줄인다. 고객의 수리비 부담도 경감한다.
디스플레이 단품 수리를 이용하면 수리비를 평균 26%, 최대 37%까지 절감할 수 있다.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디스플레이 단품 수리를 이용한 고객은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박성제 삼성전자서비스 기술팀장 상무는 “차별화된 갤럭시 사용 경험을 위해 서비스를 지속 강화하고 있다”며 “고객은 물론 환경까지 생각하는 서비스로 고객 만족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배옥진 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