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 기반 법률·행정 자동화 솔루션 전문기업 인텔리콘연구소(대표 임영익·양석용)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KIC 실리콘밸리(Korea Innovation Center Silicon Valley)가 공동 주관하는 '2025 KIC 실리콘밸리 AI & SaaS Product-Market-Fit(PMF) 프로그램' 참가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인텔리콘연구소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5월 28일부터 6월 6일까지 사전 온라인 세션 △6월 9일부터 20일까지 실리콘밸리 현지 부트캠프 △미국 시장 맞춤 멘토링 △투자자 및 채널 파트너 매칭 등 미국 시장 진출에 필요한 전 과정을 집중 지원받게 된다.
인텔리콘연구소는 자체 개발한 AI 법무지원 솔루션 '법률GPT(LawGPT)'와 '도큐브레인(DocuBrain)'을 통해 △사용자의 질문에 대한 답변 및 근거 자료 제공 △내부 문서와 외부 공공 데이터를 결합한 보고서 생성 △대량의 문서 변환, 분석 및 관리 등 기능을 갖춘 법률 및 행정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한다. 인텔리콘은 현재 전국 27개 교육청(경기, 부산 등),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산업안전보건연구원, 한국전력공사 등 다양한 기관에 솔루션을 공급하며, 업무지원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양석용 공동대표는 “KIC-PMF 프로그램은 북미 진출의 결정적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미국 교육청과 주정부가 겪는 규정 준수 부담을 직접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실리콘밸리 파트너와 함께 현지화 및 스케일업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텔리콘연구소는 법률 AI와 고급 문서 분석 기술을 결합한 리걸테크 솔루션으로, 교육·공공·기업 법무 조직의 문서 및 규정 업무를 자동화하고 있다. 앞으로도 국내 시장은 물론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정부·지자체·기업의 행정 및 법무 문서 처리 효율을 혁신적으로 개선하고, 국내 디지털 행정 전환의 핵심 AI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전략이다.
KIC 실리콘밸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지원 기관으로, 멘토링, PoC(Proof of Concept), 투자자 연결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한국 기술기업의 북미 시장 스케일업을 지원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min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