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취업센터, 영락의료과학고 '일경험 기업탐방형 프로그램' 가동

한국취업센터는 최근 영락의료과학고등학교 의료비즈니스과 학생을 대상으로 고용노동부 주관 '미래내일 일경험 기업탐방형'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한국취업센터는 최근 영락의료과학고등학교 의료비즈니스과 학생을 대상으로 고용노동부 주관 '미래내일 일경험 기업탐방형'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한국취업센터(대표 정지훈)는 영락의료과학고등학교와 '일경험 기업탐방형 인재양성' 등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약속한 데 이어, 고졸 청년의 실질적 진로설계와 취업연계를 위한 산학협력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의 구체적인 실천 프로젝트로, 실무 기반의 기업탐방형 진로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특성화고 진로지원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한국취업센터는 지난 5월 12일부터 13일까지 서울 관악구 소재 영락의료과학고등학교 의료비즈니스과 학생을 대상으로 고용노동부 주관 '미래내일 일경험 기업탐방형'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거래소, 코리아정보보안아이티아카데미 견학 및 방문 △실무 중심 취업특강 △현업 종사자 간담회 △모의면접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금융·공공기관 및 사무행정 분야 진로를 희망하는 학생들이 실질적인 직무 이해와 취업 준비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특히 코리아정보보안아이티아카데미에서 진행한 취업역량강화 특강은 자기소개서 작성법, 면접 응답 요령 등 실무 중심의 노하우를 제공하며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었다.

실제 참가 학생들은 “전문가 강의와 기업 현장 견학을 통해 진로 방향을 구체적으로 설정할 수 있었다”며 “금융·공공기관 진출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동기부여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일회성 체험을 넘어, 특성화고 졸업 청년의 조기 진로 설계와 실무 기반의 취업 역량 강화를 목표로 양 기관이 체결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에 따른 구조적 협력의 일환으로 운영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전공 계열 맞춤형 취업교육 공동 운영 △졸업생 대상 진로연계 프로그램 확대 △우수기업 탐방 및 인턴십 운영 등 현장 밀착형 진로교육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영락의료과학고는 교육부 지정 '고졸자 후속관리 지원모델' 개발 거점학교로, 보건의료 분야를 중심으로 다양한 진로 경로 확대를 위해 금융·행정 등 융합형 교육 프로그램도 활발히 운영 중이다. 해당 학교는 매년 90% 이상의 취업률을 기록하며, 특성화고 진로지원 우수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정지훈 한국취업센터 대표는 “단기 체험을 넘는 구조화된 진로 설계·취업 지원 체계를 통해 특성화고 졸업생들의 실질적 취업성과를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김희영 영락의료과학고 교장은 “외부 전문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학교 진로 프로그램의 안정성과 실효성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취업센터는 고용노동부 위탁 청년고용정책 수행 전문기관으로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미래내일 일경험 지원사업(기업탐방형·프로젝트형·인턴형)' 등 다양한 정부 고용사업을 운영 중이다. 2024년 기준 누적 참여인원 1000명을 돌파했으며, 기업탐방형 사업 성과평가 A등급을 받는 등 청년취업 지원의 전문성과 신뢰도를 인정받고 있다.

최정훈 기자 jhcho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