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에너지, 고전력 배터리 수요가 확대되면서 시험 중 사고에 대응하고 다양한 항목을 안전하게 검사할 수 있는 시스템 필요성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제이스(대표 이재광)는 다양한 검사 항목을 하나의 시스템에서 안전하게 검사할 수 있는 안전한 통합 배터리 검사 플랫폼 '제이비스(JBIS)'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이비스(JBIS)는 충·방전, DCIR, ACIR, OCV, EIS 등 전기적 정밀 검사 기능과 함께 배터리 BMS 연동, 온도 이상 및 오프가스(Off-Gas) 감지 등 위험 감지와 더불어 자동 대응 기능을 통합한 '능동형 보호 시스템'을 갖춘 것이 강점이다.
배터리 내외부 화학 반응과 발열 징후를 조기에 포착하고, 위험 상황 발생 시 자동 소화 설비와 연동해 즉시 대응한다. 이 모든 정보는 HMI는 물론 중앙 제어실과도 실시간 연동돼, 작업자는 현장에서 직관적으로 상황을 파악하고 즉시 제어를 통해 대응할 수 있다.
이러한 통합 체계는 배터리 출하 직전의 EOL(End-of-Line) 공정에서 진가를 발휘한다. 이 구간은 안전 확보 및 정밀 측정이 최우선 과제로, 제이비스(JBIS)는 실시간 안전 모니터링부터 화재 시 자동 대응까지 검사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위험을 선제적으로 차단한다.
제이스는 제이비스(JBIS) 플랫폼을 중심으로 현재 방산용 배터리, ESS, UAM, 로봇, 배터리 재활용 등 고부가가치 시장에서의 입지를 빠르게 넓혀가고 있으며, LFP·NCM(삼원계)·나트륨 등 다양한 셀 화학계 기반의 모듈·팩 구조에 대한 대응력도 꾸준히 고도화하고 있다.
이 같은 기술력은 이미 H사, S사 등 방산 및 전기·배터리 관련 주요 기업의 1차 벤더로서 검사 장비를 안정적으로 공급해 입증된 바 있으며, 제이스는 이를 토대로 배터리 검사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현민 기자 min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