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제철 맞은 초당옥수수 만나보세요”

〈사진=신세계백화점〉
〈사진=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은 제철을 맞이한 초당옥수수 기획전을 연다고 15일 밝혔다.

먼저 오는 16일부터 신세계백화점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초당옥수수와 찰옥수수 특가 쿠폰을 지급한다. 쿠폰을 다운 받은 고객은 신세계 제휴카드로 초당옥수수(3입)와 찰옥수수(3입)을 각 38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같은 기간 강남점 쌀 방앗간에서는 바로 쪄 맛있는 초당 옥수수도 만나볼 수 있다.

또 각 점포서는 초당 옥수수를 활용한 디저트도 소개한다. 대표적으로 노티드의 초당 옥수수 크림 도넛(1개) 4800원, 스윗티클스 초당 옥수수 마카롱(1개) 4500원, 브라우터의 옥수수 크림치즈 프레첼 베이글(1개) 6500원 등이 있다. 동시에 강남점, 광주신세계, 신세계 사우스시티에서는 '고모리 옥수수빵'의 팝업스토어를 열고 찰옥수수 빵을 판매한다.

이와 더불어 신세계백화점 앱 '계절과 식탁' 메뉴에서는 초당옥수수와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농어, 참외, 복분자, 애호박, 다슬기 등 6월이 제철인 식재료 소개와 함께 이를 활용한 레시피도 역시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성환 신세계백화점 영업전략담당 상무는 “다가올 무더위를 신세계백화점과 함께 이겨낼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와 행사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민경하 기자 maxk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