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우파루 오딧세이' 컬래버... 인기 IP '보노보노' 친구들 등장

우파루 오딧세이
우파루 오딧세이

엔에이치엔(NHN)은 컬렉션 SNG '우파루 오딧세이'가 원작 만화 연재 40주년 글로벌 인기 지식재산(IP) '보노보노'와 컬래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우파루 오딧세이는 귀여운 우파루들을 수집, 육성하고 자신만의 매력적인 마을을 꾸미며 힐링하는 컬렉션 SNG다. 전투를 결합한 새로운 재미를 선사해 눈길을 끌었다. 누적 우파루 소환이 1억건을 돌파하는 등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컬래버를 통해 우파루 오딧세이에는 7월 29일까지 다양한 테마의 보노보노 친구들이 등장할 예정이다. 보노보노, 포로리, 너부리 등의 메인 캐릭터들이 탐험, 봄소풍, 기본 3가지 테마로 이용자들을 맞이한다.

보노보노에서 영감을 받은 장식 아이템 15종도 준비됐다. 이용자는 무서운 동굴 아저씨, 고구마와 방귀 비행, 빨간 버섯의 습격과 같은 개성 넘치는 장식들로 나만의 마을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수 있다. 야옹이형 및 동굴 아저씨도 스킨, 장식과 함께 이벤트 뽑기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상호 NHN 게임사업본부장은 “이용자분들이 힐링, 추억, 귀여움을 가득 담은 시간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인기 IP 보노보노와의 콜라보를 준비했다”며 “보노보노의 따뜻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테마의 캐릭터, 장식과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정은 기자 je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