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교전-베이비페어] 코코팡, 서울국제유아교육전 참가.. 한글 교육 프로그램 최초 공개](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5/06/26/news-p.v1.20250626.a6c5c58eeb8b46f084c572f32e02332f_P1.png)
글로벌 키즈 에듀테인먼트 플랫폼인 코코팡 이러닝을 서비스하는 코코팡 주식회사(대표 김대현)가 7월 10일(목)부터 13일(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 55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에 참가해 다중언어 통합 커리큘럼과 학습 플랫폼을 학부모들에게 첫 공개한다.
이번 전시에서 코코팡은 국내외 50만 구독자가 선택한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글·영어·중국어 3개 국어 통합 커리큘럼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운영한다. 스마트 패드 기반의 학습 체험, 코칭형 상담, 실시간 콘텐츠 시연 등 B2C 전용 프로그램을 대거 선보인다.
특히, △코코팡 잉글리시(영어 듣기&말하기 중심) △토미 파닉스(파닉스 리딩&라이팅 프로그램) △코코팡 중국어(유아 눈높이 맞춤형 콘텐츠) △토미 한글(창의문해력 중심 커리큘럼)까지, 유아기 언어 교육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완성형 플랫폼을 학부모가 직접 확인할 수 있다.
김대현 대표는 “코코팡은 유치원과 어린이집에서 검증된 콘텐츠를 기반으로 이제 학부모님들과 직접 만나 소통하고자 이 자리에 나섰다”며, “아이의 특성과 흥미에 맞는 언어교육 콘텐츠를 직접 체험하시고, 실제 학습 성과까지 확인해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이현주 교육연구소장은 “이번 전시에서는 '콘텐츠 소비'가 아닌 '참여형 학습'을 직접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코코팡의 모든 커리큘럼은 아이가 주도적으로 학습하고 몰입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고 전했다.
코코팡은 그간 전국 500여 개 기관, 5만여 명의 원아를 대상으로 실사용 검증을 완료한 콘텐츠를 기반으로, 자체 e-Learning 플랫폼과 10년 이상 축적한 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누리과정에 최적화된 커리큘럼을 개발해왔다.
이와 함께, 2025년 7월 일본 도쿄 '콘텐츠 도쿄' 전시회에도 참가해 한글 교육 콘텐츠의 글로벌 진출을 본격화하며, 인천소방본부와 협업한 어린이 안전 3D 콘텐츠 20종도 연내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학습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AI 리포트 대시보드, 인천시와 공동 개발 중인 유아 전용 AI 큐레이션 서비스 등도 하반기 대규모 업데이트를 예고하고 있다.
코코팡은 이번 유교전 참가를 통해, 콘텐츠-플랫폼-데이터를 잇는 차세대 유아교육 솔루션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한편, 유교전 유아교육전&베이비페어는 '아이 교육, 용품 제품'을 한자리에 만나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유아, 아동 전시회이다.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