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7월 1일 전국위 소집…비대위 재구성 절차 착수

국민의힘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이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국민의힘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이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국민의힘이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 임기 만료에 맞춰 비상대책위원회 재구성 절차에 돌입한다.

국민의힘은 27일 제22차 상임전국위원회를 개최하고, 비상대책위원회 설치 및 비상대책위원장 임명을 위한 전국위원회 소집 요구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상임전국위원 51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ARS 투표 결과, 전체 37명이 참여해 투표율 72.5%를 기록했으며, 이 중 94.6%인 35명이 찬성표를 던졌다.

이번 의결에 따라 국민의힘은 오는 7월 1일 오전 8시 30분, 제17차 전국위원회를 열어 비대위 구성 절차를 본격 개시할 예정이다.

한편, 김용태 비대위원장 임기는 6월 30일 종료된다.

박윤호 기자 yun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