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비임상시험 전문인력 양성 교육 실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025년 비임상시험 전문인력 양성 교육'을 비대면으로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종사자 경력 등 수준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기초·실무·심화과정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기초과정은 7월 8일, 실무과정은 8월 12일, 심화과정은 9월 9일 각각 실시한다. 식약처는 이번 교육에서 국내외 비임상시험 규정·해설, 최신 비임상시험관리기준(GLP) 시스템 운영체계, 최신 시험법 인증 항목 등을 교육한다.

2025년 비임상시험 전문인력 양성 교육 과정별 주요 내용(자료=식품의약품안전처)
2025년 비임상시험 전문인력 양성 교육 과정별 주요 내용(자료=식품의약품안전처)

올해 교육과정은 국제사회에서 동물권 보장 인식 확산에 따라 동물실험을 단계적으로 감축하는 흐름을 반영했다. 동물대체시험의 최신 동향,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시험 가이드라인으로 등재된 식약처 개발 동물대체시험법 등을 안내한다.

교육 참여 희망자는 한국신뢰성보증연구협동조합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수강료는 무료다.

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비임상시험 종사자의 국제 가이드라인 이해도를 제고하고 국내 비임상시험의 전문성·신뢰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규제 과학 전문성을 기반으로 국내 비임상시험의 전문성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송윤섭 기자 sy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