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 K-뷰티 수출 활성화 앞장선다…'2025 인터참코리아' 참가 지원

홈앤쇼핑 인터참코리아 부스 전경
홈앤쇼핑 인터참코리아 부스 전경

홈앤쇼핑은 K-뷰티 유망 중소기업의 수출 활성화를 위해 '2025 인터참코리아'에 총 10개사를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2025 인터참코리아는 K-뷰티 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혁신 기술을 선보이는 국내 최대 뷰티 박람회 중 하나다. 지난 2일 개막해 오는 4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된다.

홈앤쇼핑과 함께 이번 박람회에 참여하는 K-뷰티 유망 기업 10개사는 △브이플랫폼 △투라 주식회사 △피플앤코 △에이치엠제이코리아 △주식회사 투타이거즈 △주식회사 설랩 △주식회사 제이에스사이언스 △주식회사 아노에틱코스메틱 △주식회사 왓스업 △더마네이처코스메틱이다. 국내외 바이어, 소비자에게 K-뷰티의 우수성을 직접 소개할 수 있는 최적의 기회가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홈앤쇼핑은 10개 기업에 대해 부스·장치 비용, 바이어 상담·통역 지원,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한 전문 컨설팅 등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홈앤쇼핑은 향후 다양한 유통 플랫폼과 연계한 해외 판로 지원사업을 지속 확대해 K-뷰티 유망 중소기업 수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민경하 기자 maxk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