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코난테크놀로지가 국방 정보통신기술(ICT) 연구개발(R&D) 과제 개발에 착수, 첨단 전장 대응 기술 확보에 나섰다.
과제명은 '유·무인 복합체계 대상 신속한 상황인지 및 맞춤형 대응을 위한 복합지능이 가능한 AI 분석 모델 자동 협업 기술 개발'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주관으로 추진된다.
총 사업비 50억원 규모로 2028년까지 유·무인 복합체계(MUM-T) 관련 AI 분석 모델의 자동 협업 기술을 개발하고 실증하는 것이 목표다. 주관연구개발기관은 LIG넥스원이며,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모비젠 등도 공동 연구 컨소시엄으로 참여한다.
코난테크놀로지가 수행할 분야는 유무인 복합체계에서 적 위협 분석 모델과 위협 평가 에이전트 개발 및 실증이다. 개발된 결과물은 전투 시나리오에 적용해 성능을 검증하고, 군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수준을 목표로 한다.
김명희 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