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정거래위원회가 생활용품 전문점 다이소를 운영하는 아성다이소 본사를 방문해 현장 조사한 것으로 파악됐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 가맹거래조사팀 소속 조사관들이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 있는 다이소 본사를 방문해 현장 조사를 진행했다.
본사와 가맹점 간 계약 구조 및 운영 방식 전반에서 불공정 거래 소지가 있는지를 점검하려는 조치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달 30일 공정위는 42개 유통브랜드와 거래하는 7600여개 납품·입점업체와 21개 업종 5만여개 대리점 사업자를 대상으로 서면 실태조사를 시행한다고 밝힌 바 있다.
다이소 관계자는 “가맹점 불공정 거래 소지 여부를 위한 현장 조사는 아니며 정기적 가맹점 점검의 일환으로 알고 있다”며 “성실히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강성전 기자 castlek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