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브잇, 수익성 개선 성과 거둬…2025년 상반기 영업이익 첫 20억원 돌파

사진=레브잇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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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웨이즈(Alwayz)'를 운영하는 주식회사 레브잇(대표 강재윤)이 설립 후 처음으로 2025년 상반기 영업이익 20억 원을 돌파했다. 특히 올해 들어 6개월 연속 월별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수익성을 보여줬다. 이는 단순한 매출 성장을 넘어 실질적인 수익 안정화를 이룬 성공 사례로 평가된다.

레브잇은 플랫폼 트래픽 기반의 광고 사업 확대 등 다양한 수익원을 결합하여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사업 구조를 구축했다. 또한 기술 고도화 프로젝트를 통해 서버 비용을 효과적으로 절감하고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하여 비용 구조를 크게 개선했다. 이러한 전략적 노력은 회사의 영업이익 증가에 직접적으로 기여했으며, 회사의 재무 건전성을 확고히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강재윤 대표는 “설립 이후 첫 손익분기점 돌파 이후에도 단기적인 성과에 그치지 않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기 위해 내부 혁신과 조직 역량 강화에 꾸준히 투자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쇼핑 과정에서 겪는 불편함을 해소하고 보다 나은 쇼핑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반기 전략에 대해서는 고객이 직접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는 여름 블랙프라이데이 등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통해 더욱 매력적이고 만족스러운 플랫폼 환경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사진=레브잇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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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레브잇은 빠르게 성장하는 회사로서 인재 영입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기술 고도화와 고객 경험 혁신을 이끌어갈 우수 인재를 채용하여 회사의 미래 성장 동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성장 가능성이 풍부한 환경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인재들이 합류하여, 함께 플랫폼의 성장을 이끌어 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