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은 오는 23일까지 온누리 전문관 '온누리 스토어'에서 '온누리 빵빵 민생회복' 행사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기간 서울 안동 북문시장, 서울 서대문구 독립문 영천시장, 수유재래시장 등 전통시장과 협업해 각 시장의 대표 먹거리를 최대 30% 할인 가격에 선보인다.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결제 시 10% 즉시 할인과 10% 환급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대표 상품은 북문시장의 '안동한우갈비 밀키트(450g)', 영천시장의 '최가상회 국내산 수제 떡갈비 세트(125g x 9개입, 개별 포장)' 등이다.

롯데온은 북문시장 기획전 내 2만 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한 경품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주요 경품은 순금카드 1돈(1명), 안동한우 밀키트(2명), 덕자네 배추김치 5㎏(1명),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3만 원(20명) 등이다.
이 외에도 수제 감주와 수정과 세트, 안동쌀 오란다 선물세트, 한우사골 우거지 된장찌개 밀키트 등 북문시장의 인기 먹거리도 경품으로 준비됐다. 응모는 7월 31일까지 가능하다. 당첨자는 8월 13일 발표한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