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XR(확장현실) 테크 기업 '올림플래닛'이 웅진식품과 손잡고 '하늘보리 온라인 팝업스토어'를 16일 공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웅진 하늘보리의 '한국 양궁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마련됐으며, 하늘보리 제품 구매 후 라벨에 기재된 QR코드를 통해 접속할 수 있다.
팝업스토어는 △보리 산책길 △미로 산책길 △양궁 공원 △양궁 게임 등 4개 테마로 구성됐다. 이용자는 오는 9월 28일까지 체험형 콘텐츠를 즐기며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보리 산책길'에서는 2022년부터 이어온 'K-TEA 하늘보리 캠페인' 연혁과 제품 라인업을 확인할 수 있으며, '미로 산책길'에서는 황금 열쇠를 찾는 게임을 통해 하늘보리 제품을 최저가에 구매할 수 있는 프로모션 링크를 제공받는다.
'양궁 공원'에서는 양궁 국가대표 선수 12명 중 한 명을 선택해 응원 메시지를 남기고 경품 이벤트에 자동 응모할 수 있다. 사인 버킷햇, 유니폼, 캐리어 등 굿즈가 경품으로 제공된다. '양궁 게임'에서는 사용자가 직접 과녁을 맞혀 점수에 따라 메달을 받고 경품 응모권을 획득하는 방식이다.
양용석 올림플래닛 본부장은 “이번 하늘보리 팝업스토어는 소비자 참여형 XR 마케팅의 대표 사례가 될 것”이라며 “별도 앱 설치없이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바로 접속 가능한 기술 인프라를 기반으로, 브랜드 경험을 극대화하는 몰입형 콘텐츠를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올림플래닛은 이번 협업을 계기로 XR 기반 마케팅 솔루션을 다양한 산업군으로 확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성현희 기자 sungh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