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티넷이 '2025년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보안접근서비스엣지(SASE) 플랫폼 부문에서 리더로 선정됐다. 또 가트너의 SASE 플랫폼 핵심 기능(Critical Capabilities) 보고서 내 '지점 네트워크의 보안 중심 고도화'(Secure Branch Network Modernization) 사용 사례에서 1위를 기록했다.
포티넷은 이번 성과가 보안 소프트웨어정의광역망(SD-WAN), 범용 제로트러스트네트워크액세스(ZTNA), 인공지능(AI) 기반 위협 방어 기능을 하나의 솔루션으로 통합할 수 있는 기술력을 인정받았다고 강조했다.
니라브 샤 포티넷 제품 및 솔루션 부문 수석 부사장은 “모든 SASE 사용 사례를 아우르는 통합형 AI 기반 플랫폼을 자체 기술로 개발해왔다”며 “포티 운영체계(FortiOS)라는 단일 운용체계와 하나의 라이선스를 통해 구성을 단순화하고 빠른 수익 실현까지 가능하게 한 당사의 전략이 이번 리더 선정으로 다시 한 번 입증됐다고 믿는다”고 밝혔다.
조재학 기자 2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