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스마트시티엑스포]라움건축사사무소-'스마트 감리' 기술

통일플러스센터 신축공사에 친환경 OSC 공법
공공건축 혁신 모델 제시

라움건축사사무소 방재웅 대표

스마트 건설기술 선도기업 라움건축사사무소(대표 방재웅)는 '2025 스마트시티 우수기업'에서 환경 부문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회사는 '경기도 통일플러스센터' 신축공사에서 혁신적인 도전에 나섰다.

경기도 평화기반조성과는 미래지향적 가치를 담은 공공건축물을 구현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스마트 턴키방식을 도입해 선제적인 스마트 건설 기술도입을 유도했다. 국내에서는 아직 시도 초기 단계인 OSC(Off Site Construction) 공법과 스마트 감리 기술의 도입이라는 도전에 나섰다.

라움건축사사무소는 이 프로젝트의 스마트 감리를 책임지며 기술의 현장 적용성과 실효성을 완벽하게 입증해냈다. 이러한 기술적 노력은 단순한 생산성 향상을 넘어 '친환경 건설'이라는 과제에 구체적인 해법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주목받았다.


정밀한 데이터 관리를 통해 재작업과 자원 낭비를 원천적으로 방지하고, OSC 공법의 장점인 건설 폐기물 발생을 최소화함으로써 탄소중립 실현에 직접적으로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