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도교육청은 지난 4일간 내린 집중호우로 도내 교육기관 24곳에서 비 피해가 발생했다고 20일 밝혔다.
피해를 입은 기관은 유치원 1곳, 초등학교 11곳, 중학교 7곳, 고등학교 5곳이다.
지난 19일 산청 간디고등학교는 학교 인근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학생·교직원 등 약 120명이 고립됐다. 이들은 단전·단수까지 발생했으나 도로가 일부 정비되면서 통학버스를 타고 귀가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에듀플러스]경남교육청, “집중호우로 도내 교육기관 24곳 피해”…산사태 고립 사례도](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5/07/20/news-p.v1.20250720.10b3be0512644356af06fa679264355e_P1.png)
합천 대양초등학교 또한 체육관과 창고, 급식소가 침수됐다. 현재는 학교로 가는 도로가 통행 제한된 상황이다.
진주 명석초등학교에서는 물이 저지대에 위치한 학교 운동장으로 들이닥치는 피해를 입었다. 함안 아라초등학교는 조리장과 주차장이 침수됐다.
경남교육청은 호우와 관련한 자세한 시설복구·지원대책 등을 발표하고 복구를 위한 노력을 펼쳐 나갈 방침이다.
마송은 기자 runni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