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부시스템, 세계 최초 CXL 2.0 메모리 풀링 플랫폼 'Falcon C5022' 출시

Falcon C5022
Falcon C5022

HPC, 인피니밴드, OPA 솔루션 전문기업 삼부시스템(대표 유철호)은 대만 H3사의 한국 총판 자격으로 세계 최초 CXL 2.0 기반 메모리 공유 및 풀링 솔루션인 'Falcon C5022' 플랫폼을 국내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Falcon C5022는 최대 22개의 E3.S CXL 메모리 모듈(총 5.5TB)을 여러 대의 호스트 시스템이 공유하도록 설계된 3U 메모리 풀링 어플라이언스로, 최대 8개의 x16 호스트 연결을 통해 CXL 메모리 확장 및 풀링, 공유 기능을 지원한다. 특히, 고급 메모리 관리 기능과 함께 유연한 PCIe 포트 구성, 실시간 링크 상태 확인, 메모리 매핑 시각화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보안 부팅과 암호화, 역할 기반 인증 및 접근 제어(RBAC), 정책 기반 시스템 관리를 위한 Sunfish 및 H3 관리센터와의 통합, ELK 기반 중앙 로그 관리, LED 상태 표시 기능 등도 갖췄다.

성능 면에서는 4대의 서버 기준 최대 2억1000만 IOPS, 120GB/s의 총 대역폭을 제공하며, 온라인 핫플러깅, 동적 재분배, 다중 호스트 간 메모리 공유 기능으로 데이터 집약형 워크로드에 최적화돼 있다. AI 트레이닝, 고성능 컴퓨팅(HPC), 렌더링, 병렬 연산 등 대규모 메모리 자원이 필요한 환경에서 유연성과 확장성을 동시에 제공한다.

김정희 기자 jha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