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웨이브가 tvN 새 월화드라마 '첫, 사랑을 위하여' 동시 공개를 확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tvN 신작 드라마 동시 공개는 웨이브의 첫 사례다.
웨이브는 최근 JTBC 드라마 '굿보이'와 주요 예능, OCN 오리지널 드라마, CJ ENM 영화, 홈초이스 영화, 웹 예능 등에 이어, tvN 드라마까지 추가하며 유력 콘텐츠 파트너들과 협력을 다각화하고 있다.
염정아·박해준 주연 '첫, 사랑을 위하여'는 예상치 못하게 인생 2막을 맞이한 싱글맘과 의대생 딸이 내일이 아닌 오늘의 행복을 살기로 하면서 마주하는 끝이 아닌 첫, 사랑의 이야기를 그린다.
웨이브는 다양한 방송, 영화, 웹 콘텐츠를 대폭 추가하는 한편, 오리지널 드라마 'ONE: 하이스쿨 히어로즈', 'S라인'을 연이어 공개하며 콘텐츠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오는 4일 첫 방송되는 '첫, 사랑을 위하여'는 매주 월, 화 웨이브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권혜미 기자 hyemi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