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플러스]AI가 못하는 공부는 따로 있다…구몬이 지킨 공부의 본질](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5/08/06/news-p.v1.20250806.85fa800e0def43af873d6964ef1f2008_P1.jpg)
디지털 전환이라는 시대적 흐름 속에서 스마트 학습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이러한 흐름에 맞춰 구몬학습은 스마트 학습지 '스마트구몬N'을 선보이고 있다. 스마트구몬N을 통해 스스로 생각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힘, 즉 AI시대에 필요한 자기주도 역량을 키울 수 있다.
스마트구몬N은 기존 종이 학습지가 가진 풀이 중심 학습의 장점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공부의 효율성과 지속력을 높인 점이 특징이다. 주관식 구성의 풀이 중심 학습에 구몬선생님의 세심한 관리가 더해져 깊이 있는 사고와 능동적인 학습을 돕는다.
스마트구몬N 학습 유형은 △종이 교재 학습 △디지털 교재 학습 중 선택 가능하다.
종이 교재 학습은 연필로 종이 교재에 풀이한 후 스마트폰으로 촬영하여 학습 앱에 제출하는 방식이며, 디지털 교재 학습은 S펜(또는 애플펜슬)으로 태블릿에 직접 문제를 푼다. 이러한 모든 학습 과정은 디바이스에 필적 그대로 기록돼 이를 기반으로 구몬 선생님의 맞춤형 학습 피드백이 이뤄진다.
학습 후에는 채점 결과를 확인하고 오답을 정정하는 과정을 통해 학습자는 오답의 이유를 스스로 되짚으며 '문제를 해결하는 힘'을 키우게 된다. 또한, 실시간 화상 기반의 일대일 오답 질문방을 운영해 이해가 어려운 문제는 오답 질문방 선생님과 직접 소통하며 해결할 수 있다. 실제로 지난 5월 한 달간 스마트구몬N 학습자들의 오답 정정 제출 수를 분석한 결과, 오답 정정 제출 건수는 총 550만 건 이상에 달했다.
직접 손으로 쓰면서 사고를 정리하는 것은 AI가 대체할 수 없는 인간 고유의 학습 역량이다. 구몬학습 교재는 100% 주관식 문항으로 구성돼 있어 학습자는 문제를 풀이하는 과정 속에서 깊이 '생각하는 힘'을 기르게 된다. 지난 4월 기준, 한 달간 스마트구몬N 회원들의 월평균 학습 제출 장수는 144.3장에 달한다.
또한, 구몬학습은 개인의 학습 수준과 속도에 맞춰 학습할 수 있다. 2024년 1월부터 12월까지의 구몬완전국어, 구몬수학, 구몬영어 과목을 기준으로 분석한 결과, 한 달 학습 목표를 완수한 회원 비율은 86.1%를 기록했다. 이처럼 구몬학습은 개인별 능력별 학습 체계를 기반으로 자신감을 형성하고 구몬 회원들이 정한 목표를 포기하지 않고 '스스로 해내는 힘'을 갖출 수 있도록 돕는다.
매주 함께하는 구몬 선생님의 학습 관리도 장점이다. 구몬 선생님은 일대일 맞춤 수업을 통해 학습자의 성향, 성취도에 알맞게 학습 방향을 설정하고 밀착 관리한다. 디바이스에 기록된 학습 데이터를 토대로 객관적이고 정밀한 피드백을 제공하고, 학습 외적으로는 감정적인 교감도 이끌어내며 AI가 대체할 수 없는 교육적 관계를 만든다. 이를 통해 학습자는 목표 의식과 학습 지속력을 높이며 '꾸준함의 힘'을 쌓을 수 있다.
![[에듀플러스]AI가 못하는 공부는 따로 있다…구몬이 지킨 공부의 본질](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5/08/06/news-p.v1.20250806.c1abeaf3bb844f9098c486f34d835983_P1.png)

실제로 인천에 거주하는 초등생 5학년 이예준 군은 구몬학습 5년 차로, 올해 영재원에 입학했다. 초등 1학년 때부터 구몬학습을 시작한 이 군은 스마트구몬N과 함께 국어, 수학, 한자 과목을 학습 중이다. 이 군은 “꾸준히 문제를 풀고 스스로 생각하며 답을 찾는 연습을 했다”며 “구몬수학 인정테스트에도 참여하면서 더 높은 수준의 문제에 도전하는 즐거움을 알게 됐고, 매일 밀리지 않고 공부하는 습관을 쌓은 덕분에 최근 영재원에 입학했다”고 전했다.
이어 “구몬학습은 주관식이라 깊은 사고력을 키우고 기초가 튼튼해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독서의 중요성도 이야기하며 “독서로 지식을 채우고 꾸준히 구몬학습과 함께 공부 습관을 기르면 고학년 공부에 큰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구몬학습은 과목별 구성도 AI시대에 필요한 필수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설계됐다. '구몬완전국어'는 쉬운 지문부터 시작해 복잡한 장문 구조와 어려운 비문학 등 다양한 고난도의 지문을 접하면서 단시간 내 글의 핵심을 파악하고 내용을 축약하는 습관을 들일 수 있다. 또한, 400여편의 이상의 문학과 비문학 작품을 읽으며 독서 효과도 함께 얻을 수 있다. 학습자는 정독과 다독을 꾸준히 반복하며 자연스럽게 어휘력, 독해력은 물론 고도의 문해력을 끌어올린다.
구몬수학은 개념 내재화 중심으로 설계돼 기초 연산 능력을 강화하고, 학년과 학년 간 연계성이 높은 수학 특성에 맞춰 스몰스텝 방식의 커리큘럼으로 학습자의 연산력과 문제해결력을 높인다. 스몰스텝이란 문제와 문제 간, 단계와 단계 사이 난이도를 느낄 수 없을 정도로 세분화된 단계로 구성됨을 의미한다. 이를 통해 학습자는 점진적으로 학습 단계를 높여가며 학습할 수 있다.
구몬학습은 AI시대의 공부 방향성에 대해 학생과 학부모들의 고민에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을 전하고자 8월 1일부터 브랜드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캠페인은 'AI시대를 살아가는 힘, 구몬학습' 메시지를 담아 AI가 대체 할 수 없는 경쟁력을 가진 구몬학습만의 특장점을 담아 홍보한다. 캠페인 론칭을 기념해 9월 30일까지 구몬학습 상담을 신청한 고객 중 1000명을 추첨해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구몬학습 관계자는 “AI가 빠르게 확산되는 시대일수록 스스로 생각하고 꾸준히 해내는 힘은 더욱 중요해졌다”며 “구몬학습은 '풀이 중심 학습'과 '구몬선생님'을 기반으로 AI가 대체할 수 없는 공부의 본질을 지켜가고 있다”고 전했다.
마송은 기자 runni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