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리조트, ‘늦캉스족’ 겨냥 가을맞이 할인·이색 프로그램 공개

사진= 금호리조트 전경
사진= 금호리조트 전경

금호리조트(대표 김성일)가 8월 중순 이후 여유로운 휴가를 즐기려는 여행객들을 겨냥해 ‘늦캉스’ 특화 상품과 다양한 혜택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최근 무더위와 고물가 여파로 성수기를 피해 늦여름과 가을에 휴가를 떠나는 ‘늦캉스족’이 증가하는 가운데, 금호리조트는 할인 이벤트와 함께 리조트별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우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4일까지 진행하는 ‘얼리버드 기획전’에서는 제주·설악·통영·화순 리조트 객실을 회원·비회원 모두 최대 35% 할인한다. 주중 숙박 시 레이트 체크아웃 혜택도 포함되며, 이용 기간은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추석 연휴 제외)다.

여행 플랫폼 트립비토즈와 함께한 ‘늦캉스 기획전’도 마련됐다. 8월 17일까지 전국 4개 리조트 객실을 최대 30% 할인하며, 제주 및 화순스파리조트는 숙박+아쿠아나 패키지를 최대 20% 할인한다. 숙박 기간은 8월 11일부터 10월 31일까지다.

리조트별로 특화된 미식·레저 프로그램도 눈길을 끈다. 설악리조트는 8월 23일까지 야외 BBQ장 ‘가든그릴’에서 시즌 한정 몽트비어 생맥주와 파인애플 셔벗을 판매한다. 제주리조트는 ‘오션그릴’ 이용 고객 대상 룰렛 이벤트로 친환경 리유저블백을 증정하고, DJ 풀파티 참여자에게는 음료 및 기프티콘 혜택을 제공한다.

사진= 금호통영마리나리조트 요트
사진= 금호통영마리나리조트 요트

화순스파리조트의 ‘화순아쿠아나’는 8월 17일까지 야간 개장을 진행하며 매일 DJ 풀파티와 버블파티를 연다. 주말에는 노천탕도 상시 운영한다. 통영마리나리조트는 한산도 앞바다 일몰을 감상하는 ‘선셋 요트 투어’와 역사·자연 체험이 가능한 요트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금호리조트 관계자는 “혼잡한 성수기를 피해 여유롭고 합리적인 여름휴가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여행 경험을 제안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여행 트렌드와 고객 니즈를 반영해, 계절마다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이번 기획전이 합리적인 가격과 풍성한 콘텐츠로 고객 만족을 넘어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병창 기자 (park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