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기술 사옥 전경 [사진= 나무기술 제공]](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5/07/17/news-p.v1.20250717.bc01489472bc4b5f80c9aace60a55e0c_P1.png)
나무기술이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180억원, 영업손실 12억원을 기록했다. 개별 기준 매출은 69억원, 영업손실은 9억원으로 집계됐다.
회사 측은 계약 확대에도 국제회계기준(IFRS)에 따른 기간별 매출 인식 여파라고 설명했다.
수주잔고는 증가세를 보였다. 연결 기준 수주잔고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6%, 개별 기준으로는 317% 늘었다. 하반기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나무기술은 자사 클라우드 네이티브 PaaS '칵테일 클라우드'와 멀티·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운영 플랫폼 '스페로'를 통합한 기반 위에 풀스택 소버린 인공지능(AI) 아키텍처를 개발 중이다. 이를 통해 서비스형 거대언어모델(LLMaaS)을 구현하고 AI 인프라부터 모델 실행, 에이전트 구성, 서비스 운영까지 전 단계를 지원하는 독립형 AI 서비스 환경을 제공한다.
회사는 오는 9월 사명을 '나무AI.X'로 변경하고, 고객사의 AI 기반 디지털 혁신(AX)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한편 자회사 에스케이팩은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10월 예비 심사 청구를 준비하고 있다. 수주잔고는 전년 91억원에서 176억원으로 92.4% 늘었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