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6년도 3월에 설립된 대진전자통신고등학교는 부산 사립 특성화고 가운데 가장 많은 30학급 학생 정원을 유지하고 있다.
4차산업혁명을 맞이해 꾸준히 재구조화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2022년 전자통신과, 스마트콘텐츠과로 개편해 운영 중이다. 2024년 AI소프트웨어학과 개편에 이어 2025년 산업디자인과를 AI산업디자인과로 재구조화 승인을 받음으로써 실습환경과 최신 트렌드에 맞는 실무중심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VR체험 장비, 드론, 방송콘텐츠실, AI개발실 등 실습 환경과 최신 실습 장비를 갖추고 있는 것도 강점 중 하나다.
또한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중소기업인력양성사업, 산학일체형 도제사업에 꾸준히 참여해 학생들에게 취업역량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양산 산업단지 등 많은 산업체와 네트워크를 구성해 부산, 경남 기업과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에듀플러스]취업 걱정없는 명품학교〈456〉대진전자통신고등학교](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5/08/16/news-p.v1.20250816.2d851ab761404cfebae31b520bbcc595_P1.png)
취업 및 진로 관련 지원 프로그램도 다양하다. 취업 맞춤반을 모집·운영해 기업에 필요한 맞춤형 실무수업을 제공한다. 현재 공기업 취업준비반, 공무원 취업 준비반을 운영하면서 학생들의 진학 관련한 지원을 해 나가고 있다.
졸업생의 진학 성공 사례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졸업생 가운데 2024학년도 한국철도공사 2명 최종합격 소식에 이어 한국수자원공사, 삼성전자 등에 취업했다. 이 밖에도 많은 졸업생이 중소기업에 취업해 산업일꾼으로 활동하고 있다.
재학생들의 대외 수상 실적도 눈길을 끈다. 2024년도 특성화고 최초로 부산일러스트페어에 참여하는가 하면, 정관생태하천학습문화축제 등 지역행사 주최 측과 연계해 특성화고를 알리고 있다. 게임개발전공동아리는 2025년 기능경기대회 금메달을 수상한 바 있다. 이와 함께 드론동아리는 2025년 대학축제박람회 드론대회 우승 등 우수한 역량을 펼치고 있다. 대진전자통신고는 매년 가을 중학생진로체험을 실시해 중학생 학생들이 학과체험을 통해 스스로 진로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김재학 교장은 “중소기업 특성화고인력양성사업을 통해 학생들에게 취업역량 강화와 실무중심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며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산업 이해도를 높이고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마송은 기자 runni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