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케데헌' 감독 만나 케이팝 미래 논의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6월 30일 세계 무대에서 한국 문화의 위상을 높인 문화예술인들을 대통령실로 초청해 문화콘텐츠산업 발전 방안에 대한 대화를 나누는 모습. 대통령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6월 30일 세계 무대에서 한국 문화의 위상을 높인 문화예술인들을 대통령실로 초청해 문화콘텐츠산업 발전 방안에 대한 대화를 나누는 모습. 대통령실.

이재명 대통령이 20일 오후 5시 아리랑 국제방송에서 방송하는 특별 프로그램 'K-Pop : The Next Chapter'에 출연해 K-팝의 현재와 앞으로의 비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프로그램에는 △케이팝을 소재로 한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감독인 메기 강 △걸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지효와 정연 △다수의 음악 프로젝트에 참여해 온 프로듀서 R.Tee(알티) △음악 산업의 흐름과 현상을 분석해 온 평론가 김영대가 출연하며, 진행은 장성규가 맡는다.

이 프로그램은 산업계의 다양한 관계자와 함께 케이팝이 쌓아온 세계적 위상과 글로벌 콘텐츠가 보여준 확장성과 새로운 가능성을 조망하고, 이를 토대로 케이팝이 다음 단계로 나아가기 위한 비전과 아이디어를 나누기 위한 자리라고 대통령실은 설명했다.

대통령실은 “우리나라가 소프트파워 빅5의 문화강국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케이팝을 비롯한 문화산업의 지속적 성장과 혁신이 필요한 만큼,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전해진 현장의 목소리와 통찰을 앞으로의 정책 방향 설정에 활용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호 기자 snoo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