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율주행 및 커넥티드카 보안 솔루션 전문기업 새솔테크는 글로벌 보안 인증 체계의 핵심인 웹트러스트(WebTrust for CAs) 인증 완료에 이어 북미 V2X 보안 정책 기관인 SCMS Manager의 Production CTL(Certificate Trust List)등재까지 완료했다.
웹트러스트는 인증기관(CA)의 운영 및 보안통제에 대한 국제적 감사 기준으로, 독립된 감사인에 의해 시행된다. 새솔테크는 이번 인증을 통해 인증서 발급체계의 안전성과 투명성을 국제적으로 검증받았으며, 향후 V2X 통신 기반 보안 인프라 구축에 있어 RootCA로서의 역할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북미 시장 진입 자격을 확보한 새솔테크는 미국 연방정부 주도로 진행되는 '하반기 V2X 구축 프로젝트'에 자사의 'S2X™ CMS(PKI 기반 보안인증 서버)' 직접 공급을 위한 최종 선정 단계를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글로벌 시스템 통합(SI) 기업과의 협력을 가속화하며 본격적으로 북미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한준혁 새솔테크 대표는 “이번 웹트러스트 인증, 프로덕션 CTL 등재 완료는 국내를 넘어 글로벌 모빌리티 보안 시장에서 기술력과 신뢰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의미 있는 결과”라며 “이를 기반으로 북미를 포함한 글로벌 모빌리티 보안 양산 시장 진입을 본격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새솔테크는 V2X(Vehicle-to-Everything) 전구간에 걸친 보안 기술력을 바탕으로 자율주행 보안 솔루션 S2X™를 개발했으며, 국내외 다수의 실증 프로젝트를 통해 그 우수성을 입증해 왔다.
특히 지난 6월 미국 서부 ITE 연례회의에 참여한 데 이어 오는 8월 말 개최되는 ITS 세계총회(ITS World Congress)에서 데모 시연을 추진하는 등 미국 각지 주정부 및 ITS 산업내 이해 관계자들과 협업을 논의하며 글로벌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