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홈쇼핑은 오는 27일 레포츠 전문 프로그램 '최희의 희트템'을 론칭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이자 17만 팔로워를 보유한 최희가 진행을 맡는다. 최희가 직접 착용하고 깐깐한 기준으로 엄선한 레포츠 웨어를 주로 선보일 예정이다.
롯데홈쇼핑은 이번 프로그램 론칭에 앞서 전용 무대와 세트를 기획했다. 방송 구성, 상품 기획, 마케팅 등 분야별 전담 인력도 꾸렸다. 첫 방송에서는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베네통'의 기능성 티셔츠, '맨투맨+팬츠 2종 셋업'을 선보이며 향후 '에스까다', '비오비' 등 인기 레포츠웨어 브랜드를 선보일 계획이다.
최근 TV홈쇼핑 업계는 단순 상품 소개를 넘어 셀럽 전문성과 대중성을 접목한 콘텐츠로 시청자 호응을 얻고 있다. 롯데홈쇼핑은 지난해 25년차 배우 이유리 이름을 내건 '요즘쇼핑 유리네'를 선보였다. 이유리의 일상과 식품, 리빙 등 다양한 상품을 자연스럽게 연결한 스토리형 콘텐츠로 4050 여성들의 높은 호응을 얻으며 론칭 9개월 만에 주문건수 40만건을 돌파했다.
정윤상 롯데홈쇼핑 방송제작부문장은 “앞으로 고객과의 공감대를 넓히는 새로운 형태의 쇼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민경하 기자 maxk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