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딜라이브TV가 자체 제작한 콘텐츠가 K-FAST 채널을 통해 해외로 송출된다.
딜라이브는 인공지능(AI) 더빙 특화 K-FAST 확산 지원 사업에 참여한 이스트소프트 컨소시엄 FAST 채널에 딜라이브TV 오리지널 콘텐츠 두 편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자사 지역채널 콘텐츠를 해외 시청자에게 전할 수 있게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가 주관하는 'AI 더빙 특화 K-FAST 확산 지원 사업'에는 이스트소프트 컨소시엄을 포함한 6개 컨소시엄이 확정됐다. 총 22개 기업이 참여해 20개 K-FAST채널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딜라이브가 콘텐츠를 제공할 이스트소프트 컨소시엄 FAST채널은 Series K: comedia romantica, FOOD ON, TRAVEL ON, GAME ON으로 구성됐다. 딜라이브TV 콘텐츠 '아트 앤 더 시티'와 '休(쉴;휴)'는 여행 채널인 'TRAVEL ON'에 탑재된다.
두 편의 딜라이브TV 콘텐츠들은 올해 연말부터 LG 스마트TV를 통해 영국, 싱가포르, 뉴질랜드, 호주 등에 송출될 예정이다.
한편 딜라이브TV는 25일까지 부산에서 열리는 '2025 국제스트리밍페스티벌'의 투자유치 쇼케이스에 참가해 글로벌 콘텐츠 시장 진출을 위한 본격적인 투자 유치 활동에 나선다.
딜라이브는 “정부기관에서 주관하는 사업과 행사에 딜라이브가 참여하게 돼 매우 뜻깊다”면서 “특히 'AI 더빙 특화 K-FAST 확산 지원 사업'을 통해 K-FAST의 글로벌 확산에 딜라이브가 많은 역할을 담당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준호 기자 junh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