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S25는 스타 셰프 '에드워드 리'와 손잡고 차별화 먹거리 개발에 나섰다고 24일 밝혔다.
양측은 △주류 △신선식품 △냉장 간편식 △안주류 등을 공동 개발해 시리즈로 출시하기로 했다. GS25는 전문 상품기획자(MD)와 식품 연구원을 대거 투입해 공동 개발에 역량을 집중한다. 에드워드 리 셰프는 총괄 셰프격 역할을 맡아 상품 기획부터 레시피 개발, 시제품 최종 평가 등에 직접 참여한다.
GS25는 오는 25일 프로젝트 첫 상품으로 '이균말차막걸리'를 선보인다. 에드워드 리 셰프의 막걸리 후속작으로 글로벌 트렌드로 떠오른 말차가 활용돼 시중에서 보기 힘든 초록빛 막걸리로 구현됐다.
에드워드 리는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스타 셰프다. 지난해 넷플릭스 요리 경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에서 출연해 큰 화제를 모으며 가장 영향력 있는 셰프 반열에 올라섰다.
GS25는 편의점 먹거리를 진일보시키고 고객에게 차별화 미식 경험을 제공하고자 에드워드 리 셰프와 이번 프로젝트를 추진하게 됐다. 앞서 에드워드 리가 개발하고 GS25가 단독 출시한 '이균참외미나리주'가 큰 흥행을 거두며 이번 협업 성사에 힘이 실렸다.
윤지호 GS리테일 주류팀 MD는 “세계적 셰프인 에드워드 리와의 협업은 편의점 먹거리의 품질과 가치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김혜자 간편식, 서울우유 디저트에 이어 에드워드 리 시리즈가 업계의 초격차 먹거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민경하 기자 maxk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