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경 경기도의원 “군포다움 교육으로 학생 잠재력 키운다”

16개 사업·공유학교 운영, 학생·학부모 높은 만족도
교육협력 플랫폼 통해 격차 해소·인성 조화 강조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경기도의회 정윤경 부의장(더불어민주당·군포1)은 지난 25일 군포의왕교육지원청에서 열린 군포 지역교육협력 지역협의회 회의에 참석해 2025년 '군포미래교육 협력지구'와 '군포지역교육협력사업' 상반기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회의는 미래교육협력지구 운영위원회와 지역교육협력협의회가 통합된 뒤 처음 열린 것으로 △미래교육협력지구 16개 세부사업 운영 현황 △설문조사 결과 △군포다움공유학교 운영 성과 등을 보고했다.

군포미래교육협력지구는 학교와 지역사회의 연계를 통해 학생의 잠재력을 키우기 위한 사업으로, 학생자치회 활성화, 자유학기제 체험활동, 군포빛깔체험활동, 교사 연구회 등 16개 세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상반기 설문조사에서는 학생(63.3%)·학부모(35.6%)·교사(84.6%)가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군포다움공유학교는 지역 자원을 활용해 학생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는 학교 밖 플랫폼으로, 리더십·글쓰기·사물놀이·드론·자율주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학생이 직접 기획하는 '학생기획형', 중앙대·대림대와 연계한 '대학연계형', 원광대·군포소방서·현대위아 연구소 등이 참여하는 '공헌형 프로그램'도 호응을 얻고 있다.

정윤경 부의장은 “각 사업의 특성을 고려해 전문가 의견을 반영하고 현장의 목소리가 제대로 담기고 있는지도 점검해야 한다”며 “지역교육협력협의회는 학교·지자체·학부모·시민사회가 함께 아이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중요한 플랫폼으로, 교육 격차 해소와 인성과 지식이 조화를 이루는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도의회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군포=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