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계획2’, 강화도 당일치기 먹트립… 30년 전통 중화요리집 공개

사진 =MBN·채널S ‘전현무계획2’
사진 =MBN·채널S ‘전현무계획2’

‘전현무계획2’가 강화도로 향한다.

오는 29일(금) 밤 9시 10분 방송하는 본격 리얼 길바닥 먹큐멘터리 ‘전현무계획2’(MBN·채널S 공동 제작) 44회에서는 전현무와 곽튜브(곽준빈)가 ‘당일치기 바다여행’ 2탄으로 강화도의 숨은 맛집들을 찾아 나선다.



이날 전현무는 “대부도에 이어 오늘은 강화도”라며 특집을 알렸다. 곽튜브가 첫 끼 메뉴로 해산물을 예상했지만, 전현무는 “믿고 먹는 시청자 추천 맛집으로 간다”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두 사람은 강화 터미널 상가에 위치한 30년 전통의 중화요리집을 찾았다.

폐점 직전 도착해 사장님의 난색에도 불구하고 “시청자 추천으로 왔다”는 전현무의 간절한 설득 끝에 입장에 성공한 두 사람은 강화 고구마 튀김이 올라간 간짜장과 전복·굴·새우·오징어가 듬뿍 담긴 삼선짬뽕, 그리고 강화 순무와 유자 소스로 특별한 맛을 낸 순무 탕수육을 맛봤다. 전현무는 “식감이 정말 재밌다. 줄 서서 먹을 만하다”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첫 맛집부터 극찬을 끌어낸 전현무와 곽튜브의 강화도 먹방 여정은 29일(금) 밤 9시 10분 방송하는 MBN·채널S ‘전현무계획2’ 44회에서 만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준수 기자 (junso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