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랩 퓨리텍지점-삼익기전, 광화학촉매 공기정화 솔루션 사업화 MOU 체결…'탄소중립 2050' 실현

장하준 첨단랩 퓨리텍지점 대표이사가 황창한 삼익기전 대표이사 회장. 황상열 삼익기전 대표이사 사장과 27일 '탄소중립 2050' 실현과 산업현장의 악취 및 유해가스 저감을 위한 광촉매 공기정화 솔루션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장하준 첨단랩 퓨리텍지점 대표이사가 황창한 삼익기전 대표이사 회장. 황상열 삼익기전 대표이사 사장과 27일 '탄소중립 2050' 실현과 산업현장의 악취 및 유해가스 저감을 위한 광촉매 공기정화 솔루션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친환경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전문기업 첨단랩 퓨리텍지점(대표 장하준)은 산업용 공조기기 및 친환경 설비 전문 제조기업 삼익기전(대표 황창한,황상열)과 27일 '탄소중립 2050' 실현과 산업현장의 악취 및 유해가스(VOCs, THC) 저감을 위한 광촉매 공기정화 솔루션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MOU는 광촉매 기술을 활용한 공기정화장치를 공동 개발·확산함으로써 공공시설뿐만 아니라 1급 도장시설, 반도체·배터리 제조공정, 산업폐수 처리시설 등 다양한 고위험 환경에서의 탄소와 미세먼지의 주범인 유해가스 저감과 공기질 개선을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첨단랩 퓨리텍지점은 이번 MOU로 자사의 핵심 원천기술중 하나인 '광촉매반응을 활용한 공기정화장치 모듈'을 산업현장에 실증 적용할 예정이다. 삼익기전은 첨단랩 퓨리텍지점 기술을 바탕으로 공기정화장치를 설계·제작하고, 공공 조달등록 및 유지관리 등 제품의 전주기 사업화를 맡는다.

장하준 첨단랩 퓨리텍지점 대표는 “이번 MOU는 첨단 기술이 산업현장과 공공시장으로 확산되는 의미 있는 첫 걸음”이라며 “양사의 협력은 기술 상용화와 기후변화 대응, 녹색경제 실현에도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삼익기전 관계자도 “환경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강조하는 탄소중립 및 유해가스 저감 정책기조에 부응해 민간시장과 조달시장에서 모두 경쟁력 있는 솔루션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

양사는 협약 이후 공동 실증 프로젝트에 착수하고, 향후 국내·외 시장 확대와 함께 탄소감축 효과에 대한 전부기평가(LCA) 기반 데이터 확보 등 다각적인 협력체계를 추진할 계획이다.

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