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중부대 RISE 발대식…매년 20억원·5년 100억원 지원 본격화

경기도 공모 선정 중부대, 시와 함께 실무형·디지털 역량 강화
미디어콘텐츠·AI·창업·현안 해결 프로젝트 등 공동 추진

이동환 고양시장이 29일 중부대에서 열린 '중부대 RISE 사업단 발대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동환 고양시장이 29일 중부대에서 열린 '중부대 RISE 사업단 발대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경기 고양특례시는 지난 29일 중부대학교에서 열린 '중부대 라이즈(RISE) 사업단 발대식'에 참석해 대학지원체계 협력을 본격화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경기도 공모사업인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에 중부대가 최종 선정된 것을 기념하고, 대학·지자체·산업계가 교육혁신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중부대는 이번 선정으로 경기도로부터 매년 20억원씩 5년간 총 100억원을 지원받는다. 여기에 고양시의 행·재정적 지원까지 더해 실무형 인재 양성과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고양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첨단 미디어콘텐츠·인공지능(AI) 기반 창의융합 인재 양성 △전공 연계 창업 지원 △지역 현안 해결형 협력 프로젝트 △평생교육 및 교육연계 모델 개발 등을 중부대와 협력해 추진한다.

이동환 시장은 “중부대 RISE 사업은 고양시 미래 전략 산업과 직결돼 있다. 대학과 지역이 함께 발전하는 산학협력의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며 “고양시는 다른 대학과도 긴밀히 협력해 학생부터 청년, 중장년까지 모든 세대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교육·산업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고양=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