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계면세점은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T2) 루이비통 매장에서 루이비통의 첫 뷰티 콜렉션 '라 보떼 루이비통(La Beaute Louis Vuitton)'을 전 세계 면세점 최초로 선보였다고 1일 밝혔다.
라 보떼 루이비통은 세 개의 카테고리로 구성됐다. 로마 숫자 55에서 영감을 받아 55가지 색상으로 출시된 립스틱 'LV 루즈(LV Rouge)', 가볍고 부드러운 텍스처가 특징인 10가지 시어 글로우 립밤 'LV 밤(LV Baume)', 그리고 4가지 색으로 조합된 8종 아이섀도 팔레트 'LV 옴브레(LV Ombres)'가 대표적이다. 총 73종에 달하는 다채로운 색상과 텍스처는 글로벌 여행객들에게 루이 비통이 제안하는 새로운 뷰티 경험을 선사한다는 평가다.
이번 론칭은 신세계면세점과 루이비통이 함께 구축해 온 인천공항 제2터미널 매장의 상징성을 더욱 강화했다. 신세계면세점은 지난 5월 인천공항 최초로 2개 층에 걸친 '루이비통 듀플렉스 매장'을 오픈했다.
듀플렉스 매장은 3층 여성 매장에 이어 4층에 남성 전용 공간을 확장해 의류, 슈즈, 액세서리, 파인 주얼리, 향수 등 루이 비통의 주요 라인업을 아우르고 있다. 이번 뷰티 콜렉션 공개는 듀플렉스 매장에서 이어진 브랜드 스토리를 더욱 확장하는 계기가 됐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세계적인 럭셔리 메종 루이 비통의 첫 뷰티 콜렉션이 인천공항점을 통해 공개되는 것은 글로벌 여행객에게 특별한 의미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신세계면세점은 고객에게 프리미엄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민경하 기자 maxk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