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레니게이드가 2000만원 미만 수입 중고차 가운데 가장 많이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KB캐피탈은 4일 지난해 8월부터 1년간 KB차차차에서 판매된 중고차량을 집계했다. 지프 레니게이드에 이어 2위는 폭스바겐 파사트, 3위는 도요타 프리우스, 4위는 폭스바겐 CC, 5위는 닛산 알티마로 집계됐다. 평균 판매 시세는 지프 레니게이드(1,950만원), 도요타 프리우스(1,908만원), 폭스바겐 파사트(1,632만원), 닛산 알티마(1,261만원), 폭스바겐 CC(905만원) 순서로 나타났다.
1위를 차지한 지프 레니게이드는 소형 SUV로, 독창적인 디자인과 뛰어난 오프로드 성능을 동시에 갖춘 모델이다. 레니게이드는 준수한 연비와 도심·레저 모두에 적합한 활용성으로 실속형 수입 SUV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연령별 조회수 데이터를 보면 20·30대 비중이 45.3%로 다른 차량에 비해 젊은 층의 비중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KB캐피탈 관계자는“KB차차차는 15만대 이상의 국산 및 수입차 매물을 보유하고 있어 다양한 구매 니즈를 충족할 수 있다”면서 “특히, 딜러가 엄선한 'KB스타픽' 차량은 주요 정보와 특징을 한 줄로 확인할 수 있어 실질적인 구매 판단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류근일 기자 ryury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