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플러스]취업 걱정없는 명품학교〈458〉순천공업고등학교

순천공업고등학교 전경.(사진=순천공업고)
순천공업고등학교 전경.(사진=순천공업고)

순천공업고등학교는 1962년 순천실업고등학교로 개교했으며, 1967년 현재의 교명으로 변경됐다. 순천공업고는 전남 최대 규모 공업계열 특성화고로서 기계, 자동차, 전기, 화공, 토목, 건축 총 6개 학과(36학급)를 통해 창의적 미래 기술인을 육성한다.

순천공고는 총 6개 학과를 운영한다. 기계과는 기계설계(CAD), CNC가공, 용접, 자동화 기계 분야의 기초 지식과 실무를 가르친다. 자동차과는 자동차정비, 자동차전기, 도장, 물류기계 분야를 교육한다. 전기과는 내선공사, 전기기기 제작, 자동화설비, 모바일로봇, 신재생에너지 분야를 다룬다.

화공과는 의약·화장품 등 다양한 화학제품 제조와 정밀화학 분야를 배우는 학과다. 토목과는 GPS·드론 등 첨단 장비를 활용해 토목 구조물의 설계, 시공, 감리에 대해 지도한다. 건축과는 실내디자인, 건축도장시공, 건축CAD 등 건축 기술 중심으로 교육한다.

[에듀플러스]취업 걱정없는 명품학교〈458〉순천공업고등학교

순천공고는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 미래역량강화사업, 취업역량강화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취업과 진로교육에 힘쓴다. 특히 2025년에는 '글로텍으뜸학교'로 지정돼 전남교육청으로부터 5년간 총 40억원의 예산을 지원받는다. 급변하는 산업 현장에 맞춰 기업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직무 능력과 신기술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시설과 기자재를 구입·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2026년부터는 학과별 산업기사 과정형평가를 운영해 산업 현장 중심의 실무 교육과 연계된 수준 높은 자격 취득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한다.

공무원·공채반을 운영해 왔으며, 최근 5년간 공무원·공기업·대기업 등 우수 취업처로 진출한 학생 수는 169명에 달한다. 또한 미래형 교육환경 조성사업인 그린스마트미래학교를 통해 노후화된 시설을 창의적 교육과정에 적합한 공간으로 재구성하는 공사가 현재 마무리 단계에 있다.

고재성 순천공고 교장은 “변화하는 산업사회를 주도할 유능한 기술인을 양성하기 위해 6개 학과의 특색에 맞는 맞춤형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한다”며 “자신감을 갖고 꿈을 위해 실천하는 학생을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마송은 기자 runni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