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슈퍼널, 항공기 개발 중단


슈퍼널의 eVTOL S-A2 / 유튜브 @Supernal_aero 영상 캡처
슈퍼널의 eVTOL S-A2 / 유튜브 @Supernal_aero 영상 캡처

현대차그룹 에어택시 자회사 슈퍼널이 항공기 프로그램 개발을 일시 중단했다고 테크크런치가 7일 보도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최근 대량 감원과 임원진 교체에 이어 나온 것입니다.

2028년 상용 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던 슈퍼널은 올해 초 기술 실증기의 첫 시험 비행을 했고, 이후 첫 번째 자유 비행을 준비 중이었습니다.

슈퍼널은 지난주 신재원 최고경영자(CEO)의 사임을 발표했고, 데이비드 맥브라이드 최고기술책임자(CTO) 역시 회사를 떠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회사는 작년 말 새롭게 문을 열었던 워싱턴 D.C. 본사를 갑작스럽게 폐쇄한 데 이어 올여름 수십 명의 직원을 해고했습니다.

현대차는 “도심 항공 모빌리티(UAM) 사업을 다음 단계의 성장으로 이끌기 위해 사업 운영에 깊은 전문성을 가진 새로운 리더십을 임명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동영상 콘텐츠는 더존비즈온 '원스튜디오'를 활용해 제작되었습니다.



최성훈 기자 csh87@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