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가 실적 개선 전망에 상승세다.
SK(034730)는 9월 9일 오후 1시 38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4.36% 상승한 221,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박종렬 흥국증권 연구원은 “주력 자회사인 SK스퀘어와 SK네트웍스의 견조한 실적이 유지되는 가운데, 그동안 부진했던 SK이노베이션의 점진적인 실적 개선이 나타날 것”이라며 “3·4분기 SK의 연결기준 예상 매출액은 29조7000억원, 영업이익은 4979억원으로 상반기의 부진을 만회하는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