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디프랜드가 대명스테이션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바디프랜드는 토털 라이프케어 브랜드 '대명아임레디'를 운영하는 대명스테이션과 양사 간 직접적 상품 결합은 물론, 향후 고객 통합 멤버십 운영과 임직원 복지 서비스 개발 등에 대한 협력 확대를 추진한다.
바디프랜드 헬스케어로봇 구매 또는 렌탈 때, 대명아임레디 상품을 결합해 계약하면 크루즈 여행, 골프, 웨딩 등 라이프 서비스와 전국 소노호텔앤리조트의 숙박 시설 이용 및 할인 혜택이 제공되는 멤버십 상품을 기획 예정이다.
곽도연 바디프랜드 대표는 “헬스케어와 라이프케어를 대표하는 양 사 노하우를 결합해 고객이 더욱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게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신영 기자 spicyzer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