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탄소나노산업협회는 첨단 나노소재 분야 고급 전문 인재를 양성을 목표로 석·박사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 사업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공동연구개발기관인 세종대 나노신소재공학과, 성균관대 나노과학기술학과, 한림대 반도체디스플레이스쿨 석·박사 과정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6월 한국재료연구원에서 진행된 '역량강화 실습프로그램'에는 석·박사 과정 학생 12명이 참여해 최신 나노기술 동향에 대한 강의를 듣고, 첨단 장비를 활용한 실습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나노셀룰로오스 추출·관찰, 탄소나노튜브(CNT) 분산 및 복합 필름 제조, 유기금속 구조체(MOF) 합성과 염료 흡착 등 다양한 실험을 경험했다.
지난 1일에는 창원 그랜드머큐어엠베서더에서 석·박사 과정생 약 20명을 대상으로 '2025년도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급변하는 산업계 채용 환경을 이해하고 학생들의 실질적인 취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2일에는 한국전기연구원에서 '차세대 이차전지용 탄소나노 도전재 제조 및 활용 실습 교육'을 진행했다. CNT, 그래핀 등 탄소나노 소재의 분산 공정을 직접 실습하고, 탄소나노 소재 기반 슬러리 제조와 전극 제작 실습, 탄소나노소재 특성 평가 기초 역량도 습득했다.
정현정 기자 ia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