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아이’, 태국 난투극부터 충격 의료사고까지… 사건의 전말 공개

사진= MBC 에브리원 ‘히든아이’
사진= MBC 에브리원 ‘히든아이’

‘히든아이’가 도심 폭주족 질주, 태국 파타야 난투극, 충격적인 의료사고까지 현실보다 더 극적인 사건들을 공개한다.

이번 방송에서는 히든아이 사상 최대 규모의 폭주족 도심 질주가 카메라에 포착된다. 이어 태국 파타야 한 음식점에서 한국인 남성들이 집단 난투극을 벌이며, 날아다니는 그릇과 음식 사이에서 현지 손님들이 공포에 떨었던 현장이 CCTV에 담겼다. 해당 장면을 본 김동현은 “싸울 땐 제대로 싸워야 하는데 한 대 맞고 계속 숙이고 있더라”며 황당해했고, 박하선은 “남편도 종종 무모한 행동을 하는데 이해할 수 없다”며 혀를 내둘렀다.



권일용의 범죄 규칙 코너에서는 ‘속옷 집착男’들의 기행이 공개된다. 여성 속옷만 1,400벌 훔친 남성부터, 스타킹 차림으로 편의점을 찾은 변태남의 범행까지 CCTV에 그대로 포착됐다. 피해 여성 아르바이트생의 신고로 검거된 범인은 황당한 변명을 늘어놓았고, 소유는 “정장을 입고 가도 모자랄 판에”라며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라이브 이슈에서는 수술 중 담당 의사가 자리를 비운 채 벌어진 충격적인 의료사고가 다뤄진다. 수술 도중 과다 출혈로 사망한 권대희 씨 사건이 재조명되며, 수술실 CCTV에는 의사가 부재한 상태에서 간호조무사가 불법으로 지혈을 하고, 외부인이 출입해 웃고 떠드는 모습까지 담겨 있었다. 소유는 “이게 말이 돼?”라며 분노했고, 박하선은 “저런데 사람이 어떻게 살아요”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환자의 목숨을 앗아간 담당 의사와 병원 원장은 끝까지 잘못을 회피했으며, 결국 의료법 위반으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그러나 의사 면허는 재교부가 가능해, 여전히 의료행위를 하고 있을 수 있다는 사실에 출연진들은 또 한 번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사회적 공분을 일으킨 사건과 그 이면의 진실은 9월 15일 오후 7시 40분, MBC 에브리원 ‘히든아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준수 기자 (junso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