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프로젝트 영화 ‘유령의 집’(감독 조창근, 제작 영화사조아, 공동제작 엘케이엠팩토리)이 크랭크인 소식과 함께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유령의 집’은 삶과 죽음, 상실과 자유, 만남과 이별을 통해 인간관계의 따뜻한 연결을 그려내는 미식 판타지 로맨스 영화로, 일본 대표 작가 요시모토 바나나의 동명 단편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지난 4일 진행된 대본 리딩에는 김진영, 추소정, 박해린, 윤성빈을 비롯해 반효정, 우지현 등 출연 배우들이 참여했다. 공개된 현장 사진 속 배우들은 캐릭터에 몰입해 에너지가 가득한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제작진 역시 “배우들의 호흡과 팀워크가 작품의 완성도를 높일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주요 라인업에는 글로벌 팬덤을 보유한 김진영, 추소정, 박해린, 윤성빈 외에도 연기파 배우들이 합류했다. 명품 배우 반효정은 가족의 버팀목이자 따뜻한 품격의 소유자 춘자 역을 맡았다. 현실적인 어머니 세정의 엄마 영주 역은 안민영이, 책임감과 갈등 사이에서 흔들리는 세정의 오빠 세훈 역은 우지현이 연기하며 극에 긴장감을 더한다.
현재 촬영에 한창인 ‘유령의 집’은 오는 2026년 한국과 일본에서 개봉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준수 기자 (junso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