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 ENM 글로벌 스튜디오 피프스시즌이 제작한 '세브란스: 단절(Severance)'이 방송계 최고 권위상 '프라임타임 에미상'에서 8관왕에 올랐다.
지난 14일(현지시간) 진행된 '제77회 프라임타임 에미'에서 '세브란스: 단절'은 여우주연상(브릿 로어), 남우조연상(트러멜 틸먼) 등 주요 부문을 포함해 총 8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이밖에 피프스시즌이 유통 배급한 슬로우 홀시스(Slow horses)도 감독상(아담 랜달)의 영예를 안았다.
'미국 TV 예술·과학아카데미(ATAS)'가 주관하는 프라임타임 에미상은 '미국 TV 업계의 오스카'로 불리는 최고 권위의 텔레비전 시상식이다.
본상에 앞서 6,7일 양일간 열린 기술·크리에이티브 부문 시상식 '프라임타임 크리에이티브 아츠 에미상'에서 '세브란스: 단절'은 최우수 드라마 게스트 여자배우상(메릿 웨버)을 비롯해 최우수 촬영, 미술, 음향 믹싱, 음악, 메인 타이틀 디자인상 등 총 6개 부문을 수상했다.
CJ ENM 관계자는 “CJ ENM의 글로벌 전진 기지 피프스시즌은 창의적이며 재능 있는 크리에이터들을 바탕으로 시청자들을 공감시키면서 독보적 매력을 가진 특별한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며 “CJ ENM은 '글로벌 IP 파워하우스'라는 비전 하에 전 세계를 흥미롭게 만드는 프리미엄 콘텐츠를 지속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권혜미 기자 hyemi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