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듀오링고가 16일 열린 '듀오콘(Duocon) 2025'에서 새로운 기능을 공개했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듀오링고 스코어와 링크드인 프로필 연동 △듀오링고 체스 안드로이드 출시 및 iOS 실시간 대전(PvP) 모드 도입이 포함됐다.
듀오링고 스코어는 업계 최초로 링크드인에 직접 연동돼, 학습자의 언어 점수를 객관적으로 인증하고 취업 시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듀오링고 체스는 초보자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캐릭터 '오스카'가 코치로 등장한다. 특히 실시간 대전 모드는 전 세계 이용자 간 경쟁을 가능케 해 사회적 경험으로 확장된다. 해당 기능은 우선 iOS에 적용된 뒤 안드로이드로 확대할 예정이다.
![[에듀플러스]듀오링고, “링크드인 연동·체스 PvP 도입…종합교육플랫폼 도약”](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5/09/17/news-p.v1.20250917.0fa82022398a42629295def62ff2e869_P1.png)
이와 함께 듀오링고는 인공지능(AI) 기반 화상 대화 기능 개선과 대규모 A·B 테스트를 통한 개인화 학습 전략도 소개했다. 유료 구독 서비스 맥스 이용자는 개선된 화상 대화 기능을 9개 언어 과정에서 이용할 수 있다. 글로벌에서 먼저 공개된 듀오링고 체스는 곧 한국에서도 출시된다.
루이스 폰 안 듀오링고 CEO는 “링크드인 프로필에 듀오링고 스코어를 추가하고 체스 코치 캐릭터인 오스카의 지도 아래 실제 상대와 대국을 펼치는 경험은 듀오링고 학습이 재미있는 동시에 현실적으로 도움이 되고, 신뢰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마송은 기자 runni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