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요가회가 스포츠·웰니스 전문기업과 학계 기관과 잇따라 협약을 맺으며 요가 대중화와 전문성 강화에 나섰다.
대한요가회는 지난 18일 서울 올림픽회관에서 스포이즘, 을지대학교 체육지도자연수원과 각각 상호협력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대한요가회 강승진 회장을 대신해 김진길 홍보위원장이 참석했다. 스포이즘에서는 손수향 대표, 을지대학교 체육지도자연수원에서는 김준수 원장이 자리했다.
대한요가회와 스포이즘은 요가의 전문성과 스포이즘이 보유한 콘텐츠·플랫폼 기술력을 결합해 새로운 시너지를 모색한다. 양 기관은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해 국민이 요가를 쉽고 건강하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을지대학교 체육지도자연수원과 협약은 요가 대중화와 체육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협력에 방점이 찍혔다. △요가 및 체육 교육 콘텐츠 공동 개발 △지도자 양성 프로그램 운영 △연구·학술 교류 △교육시설·인적자원 활용 등 다방면의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김진길 홍보위원장은 “요가는 단순한 운동을 넘어 정신과 신체의 조화를 이루는 중요한 수련”이라며 “스포이즘, 을지대학교 체육지도자연수원과 협력을 통해 요가의 저변을 확대하고 체계적인 교육 기반을 마련하게 돼 뜻깊다”고 말했다.
손수향 스포이즘 대표는 “대한요가회와 함께 스포츠와 웰니스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준수 을지대학교 체육지도자연수원장은 “이번 협약은 체육지도자 교육의 폭을 넓히고, 요가의 전문적 교육 시스템을 연수원 과정에 접목하는 데 큰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송혜영 기자 hybrid@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