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스크림 홈런 중등(홈런 중등)은 강의 중 시험에 나오는 부분을 콕 집어 알려주는 '오렌지리본'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오렌지리본은 많은 사람이 방문하고 추천하는 맛집 가이드 '블루리본'처럼 시험에 반드시 나올만한 내용을 안내해주는 서비스다.
국어와 영어, 수학, 사회, 과학, 역사 등 전과목 강의에 적용하며, 내신 강의 중 해당 내용이 나오는 개념 또는 문제에 오렌지리본이 나타나면서 학습 집중도를 끌어올린다. 오렌지리본 내용만 모아놓은 강의도 별도로 제공해 시험을 앞두고 단기간에 효율적으로 대비할 수 있다.
![[에듀플러스]아이스크림에듀 '홈런 중등', 시험 족집게 맛집 가이드 '오렌지리본' 서비스 오픈](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5/09/22/news-p.v1.20250922.b435d3d4888847e4819fbc911107482d_P1.png)
홈런 중등은 매년 오렌지리본을 선정하고, 챕터별로로 개수를 표기해 중요 부분에 대한 주목도와 시험 출제 정확도를 높일 계획이다.
아이스크림에듀 관계자는 “중요 개념과 예상 문제를 효과적으로 익히고, 단시간에 시험 점수를 올릴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오렌지리본을 선보였다”며 “내신 성적 향상으로 이끌어주는 좋은 가이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희 기자 easy@etnews.com